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는 20일 지난 11월 30일 치른 “제52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 합격자 발표 결과 경동대 작업치료학과 졸업예정자 51명 전원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의 전국평균 합격률 89.7%에 견주면 10.3%p 높은 월등한 성과이다.
이로써 경동대 작업치료학과(학과장 박희수)는 2019~2021년 3년 연속 100% 합격에 2023~2024년 2연속 100% 합격까지 더해, “최근 6년 중 5년 국가시험 100% 합격”이라는 유래가 드문 성과를 얻었다.
이처럼 경동대학교에 입학했더니 곧 국가시험에 합격되더라는 결과적 상황에, 학과는 흥겨운 잔치 분위기에 휩싸였다.
경동대 작업치료학과는 작업치료사 면허증뿐 아니라 감각발달재활사 자격 취득 과정과 보조공학사 응시자격 과정, 의료인 심폐소생술 과정(KBLS) 등 취업에 도움이 될 연관 과정도 운영해 업무능력이 보다 확장한 작업치료사를 육성 배출하고 있다.
박희수 학과장은 “책임지도 교수제 운영과, 트렌드에 맞춘 교육환경과 및 학습시스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만족스런 성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경동대 작업치료학과는 첨단 실습실과 학과 PBL강의실을 운영한다.
또 VR 해부실습 기자재와 드라이빙 시뮬레이션 등 최신 트렌드에 맞춘 교육·실습 환경을 갖추고 수준 높은 실무교육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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