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군산시 청소대행업체인 서해환경 임직원들이 매년 변치 않고 사랑의 헌혈에 동참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서해환경 임직원 73명은 지난 18일 국가적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고 응급환자들의 생명 보호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이동 헌혈 차량 2대에서 사랑의 헌혈에 동참했다.
매년 사랑의 헌혈 봉사를 적극적으로 실천해온 서해환경은 이로써 올해까지 총 15회 788명 이상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동참했다.
박성윤 서해환경 대표이사는 “노사의 단합된 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봉사와 직원 복리 후생에 앞으로도 더욱 힘을 쏟을 것”이라며 “헌혈과 같이 작지만 의미 있는 나눔을 통해 혈액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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