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는 18일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열린 ‘2024년 제주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증패를 수상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히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기관을 인정하는 제도이다.
JDC는 2023년부터 2년 연속 최고등급인 Level 5를 획득하며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JDC는 다양한 사회적 요구를 반영한 공헌 활동과 취약계층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방면의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도모해 왔다.
올해는 JDC 도민지원사업을 처음 추진하며 제주지역 현안 해결과 발전을 위해 도민이 직접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할 수 있는 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
이를 통해 올해 81개의 사업을 지원해 제주 문화육성과 복지향상, 환경보전 등의 분야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변화를 만들고 있다.
김현민 JDC 부이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걸어온 지난 여정을 인정받아 매우 뜻깊고 기쁘다. 앞으로도 도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최우선으로 삼아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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