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12일 김제 모 초등학교 행정실 직원 사망 사건과 관련해 즉각 조사팀을 구성하고 해당 학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거듭 밝혔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사건 발생 즉시 교육감에게 관련 내용을 보고했으며 특히 16일 오후 인터넷 게시글에 해당 사망 사건과 관련해 폭언 등의 의심 글들이 올라온 사실을 인지한 후 곧바로 감사착수 검토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어 17일 조사팀을 구성하고 해당 학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착수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