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이천문화재단은 내년 1월 11일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2025 2am 콘서트 '2am is coming to town'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2am은 조권, 이창민, 임슬옹, 정진운으로 구성된 명품 발라드 그룹으로 '죽어도 못보내, 이노래, 친구의고백,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최근 4인조 발라드 그룹 노을의 '청혼'을 최초로 리메이크하는 등 TV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각기 다른 매력과 숨길 수 없는 끼를 지닌 네 멤버의 열정적인 무대를 만나 볼 수 있으며, 2am의 다양한 명곡들로 이천을 찾은 관객들에게 풍성하고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5년 시작과 함께 펼쳐지는 2025 2am 콘서트 '2am is coming to town'은 티켓오픈과 동시에 빠르게 좌석이 예매돼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으며, 이천시민들의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김경희 이천문화재단 이사장은 "아름다운 발라드로 가득한 2am의 공연을 통해 이천시민들이 따뜻한 새해를 맞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2025년에도 이천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천문화재단의 2025 2am 콘서트 2am is coming to town 예매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www.artic.or.kr)를 확인하거나, 재단 공연기획팀(031-636-220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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