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수 경북도의원, 한국유권자중앙회 '정명대상' 수상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 약속

김희수 경북도의원이 (사)한국유권자중앙회가 뽑은 지방자치 ‘정명대상’을 수상했다.

11일 경북도의회에 따르면 김 의원은 ‘경북도 고령장애인 지원에 관한 조례’, ‘경북도 아동친화도시 조성 지원에 관한 조례’, ‘경북도 1인 가구 지원 조례’ 등을 대표 발의하는 등 경북 교육과 도정 발전을 위해 헌신했다는 평가다.

▲김희수 경북도의원이 (사)한국유권자중앙회가 뽑은 지방자치 ‘정명대상’을 수상했다.ⓒ경북도의회

김 의원은 4선 의원으로 경북 신기술 및 우수기술 활용, 해양산업 육성 등 경북의 산업 발전과 지역의 노후화된 시설의 증개축 추진, 아동의 권리보장과 아동이 살기좋은 도시 조성, 고령장애인· 청소년 건강증진 등 27건의 조례를 대표발의했다.

특히, 코로나 위기 때 어린이집 유아들도 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경북도 보육재난지원금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해 추진했다.

김희수 도의원은 “경북은 바이오, 철강산업, 이차전지 등 새로운 대한민국을 꿈꾸며 도약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북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