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은 10일, '2024년 지역사회 공헌 인정의 날' 기념식에서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인정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여,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환경 경영, 사회공헌, 윤리경영의 세 가지 영역에서 평가해 선정하는 제도이다.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은 올해 활동으로▲아동복지를 위한 여름 물놀이 안전 교육 및 캠프 「8월의 크리스마스」 ▲고립 위기가구를 위한 ‘전주, 함께라면’ 나눔 캠페인 ▲취약계층 수술비 및 의료비 지원 사업 등이 있다. 또한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후원 사업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지역사회공헌인정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전주병원 최정웅 이사장은 "지역사회에 뿌리를 둔 병원으로서 함께 성장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더 큰 가치를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