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어른다운 어른' 제22기 곡성군 노인대학 수료식 개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어른다운 어른' 제22기 곡성군 노인대학 수료식 개최

나이가 아닌 열정과 의지로 49명 수료

곡성군(군수 조상래) 노인대학은 군민회관에서 노인대학생 49명(남 24명, 여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기 노인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대한노인회 곡성군지회(지회장 심정섭) 부설 곡성군 노인대학(학장 고영길)은 지난 3월 개강식을 시작해 11월까지 월 2회 수업으로 이루어졌으며, 전문교육기관에 위탁해 교양, 취미, 예절, 건강, 여가 활동, 노래교실, 현장학습 등 체계적이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어른다운 어른' 제22기 곡성군 노인대학 수료식 개최ⓒ곡성군

심정섭 지회장은 "어른다운 어른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배우고 자기개발하여 지역사회와 젊은 세대에 덕이 되고, 노년에 즐거움과 생활의 활력소를 얻어 행복한 노후를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고영길 대학장은 회고사를 통해, "함께한 1년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며, 졸업 후에도 변함없이 서로가 소통하고 좋은 말벗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상래 곡성군수는 "배움에서 중요한 것은 나이가 아니라 의지이므로 그 열정에 존경을 표한다"며 "노인 평생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 어르신들의 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성주

광주전남취재본부 김성주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