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산대학교 치위생과 개설 40주년을 기념하는 ‘동문회 홈 커밍 데이’가 지난 6일 대학 청강기념관에서 열렸다.
제6대 동문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 1부에서는 치위생과 40년을 회고하는 영상 상영에 이어, 1기 조윤영(부산광역시청 근무) 동문과 치위생과 성미경 교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외식조리제빵과 교수와 학생들이 마련한 만찬 후, 2부 친교의 시간도 가졌다.

허남숙(8기 마산대학 교무처장) 회장은 “치위생과와 동문회는 둘이 아닌 하나다. 동문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라며 “치위생과가 오늘과 같이 성장한 데는 동문회와 학과 교수님들의 공로다”라고 강조했다.
이학진 총장도 “동문의 배려와 관심, 교수님들의 역할이 조화를 이뤄 오늘날의 치위생과로 위상이 높아졌다”라며 “치위생과 동문회와 대학이 하나 되어 함께 앞으로 나아가자”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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