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현정)가 위기청소년 안전망 구축 및 운영을 위해 제4회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개최해 지역 협력기관들과 위기청소년에 대한 예방 및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실무위원회는 위기청소년의 조기발견 및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연계 활성화를 위해 20명 내외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업결과 보고 및 위기청소년 사례 결과를 논의하고, 각 기관의 2025년 사업 소개가 이뤄졌다.
특히 이번 실무위원회에서는 청소년기관의 역할과 중요성을 상기하고, 청소년 사례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방법, 각 실무기관의 협력을 위한 연계방안을 모색했다.
박현정 센터장은 “청소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관들의 상호 협력을 해 나가겠다”며 “필요한 서비스를 충분히 제공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