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5일 ‘창원 정년정보 플랫폼’이 올해 1월 2일 정식 개통한 후 누적 방문자 수가 3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창원 청년정보 플랫폼은 일명 청년정책 플랫폼으로 기존에 분산되어 있던 청년정책 정보 시스템을 통합해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온라인을 통해 각종 지원사업 등을 신청에서 결과 확인까지 원스톱 시스템으로 이용자의 편의성을 증대했다.
시에서 시행하는 청년정책 113개를 검색할 수 있고, 청년수당, 내일통장사업 등 청년지원사업과 청년참여 프로그램도 청년정보플랫폼을 통해 가능하다.
올해 1만 3000여 명의 청년들이 이용했고, 관심 분야 사업을 놓치지 않도록 문자알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청년공간 대관, 마음건강진단, 청년인재등록, 각종 이벤트 참여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청년정책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약 1만 3000여 명의 SNS 팔로워를 가진 청년비전센터와 통합·운영하여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도왔다.
아울러, 현재 플랫폼 사이트에서 12월 2일부터 13일까지 이용자 만족도 설문 조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결과분석을 통해 이용자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수용하여 향후 플랫폼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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