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위원장 최용철)는 2일 전주지역 도서관 여행 활성화를 위해 지역 도서관을 방문해 꼼꼼함 의정활동을 펼쳤다.
최용철 위원장을 비롯한 행정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이날 전주도서관 여행장소인 서학예술마을도서관, 전주시립도서관 꽃심, 학산숲속시집도서관을 잇따라 방문해 시민과 지역 방문객과의 공감대 형성, 해외 방문객 확대 방안 등을 검토했다.
전주도서관 여행은 지난 3월 9일 시작해 11월 종료된 여행 코스다. 해당 사업은 하루, 반일, 야간 코스로 도서관과 복합문화시설을 방문하는 3개 코스로 운영 중이다.
최 위원장은 “이번 현장점검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책의 도시 전주가 한국을 넘어 해외에도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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