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 대표적 향토기업인 경남에너지는 지난 27일 마산합포구 완월동 자생단체와 함께 ‘에너지절약의 달(11월)’을 맞이해 마산합포구청 앞 사거리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인 에너지사용을 유도하기 위한 ‘에너지절약 및 가스안전사용 홍보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겨울철 실내 적정난방 온도(20℃ 이하)준수 와 사용 전 환기, 사용 중 점화확인, 사용 후 밸브잠금 같은 가스안전사용 홍보를 비롯해 에너지 절약 방법 안내와 함께 가스사용이 급증하는 겨울철 가스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가스 안전 사용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경남에너지는 자체적으로 제작한 물티슈(가스안전사용홍보 QR코드 부착)을 행인들에게 배부해 에너지 절약과 가스 사고 예방을 위한 안내를 진행했다.
경남에너지 신창동 대표이사는 “가스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가스 사용이 급증하는 겨울철 경남 시민 분들이 평온하고 따듯한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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