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은 영양플러스 사업 참여하고 있는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빈혈검사와 영양상태 섭취 조사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영양 취약계층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보충식품 패키지를 제공하고, 맞춤형 영양교육 및 상담을 통해 올바른 식생활 관리 능력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자는 최대 1년까지 △월 1회 영양교육 및 상담 △월 2회 대상자별 맞춤형 식품패키지로 보충식품 지원 △영양 관리 전후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자격은 울진군에 거주하는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임산부 또는 영유아 가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보건소 영양 상담실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 사업을 통해 평생 건강의 기반이 되는 균형 잡힌 영양 섭취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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