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자도 김제지평선시니어클럽은 지에이코리아 김제사업부와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지에이코리아 강동형 지점장과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100만 원을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노인일자리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후원 및 봉사활동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공동기획 사업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지에이코리아 김제사업부 강동형 지점장은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사업을 위해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한 사회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란 관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협력을 넘어 지역사회 복지의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며 지에이코리아와 함께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하고 체계적인 노인일자리사업을 진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제시는 2025년도 노인일자리 예산 32억 원 증액으로 522명 증원해 7236명의 어르신이 일자리에 참여할 예정이며 김제지평선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수요 증가에 따라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0월 신규 설치했으며 2025년 22개 사업을 준비중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