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학교는 5일 마산회원구 한 식당에서 ‘총장 공:감(共:感) 다섯 번째 프로젝트’로 학생회·대의원회 간부 등 재학생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재학생 50여 명과 한자리에 모여 대학 발전을 위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앞서 이학진 총장은 지난 4월 29일 신입생 간담회, 5월 10일 행정직원 간담회, 10월 10일 졸업생 간담회, 15일 교수와의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이날 이 총장은 “10월 축제 때 재학생들과 시민들의 호응을 보면서 학생회의 평소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했다”라며 “여러분이 졸업 후 사회에 진출하면 우리 대학은 여러분의 든든한 울이 될 것이고, 여러분의 역할에 따라 그 울은 더 커지고 단단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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