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부산진구 부전동 여관서 불...투숙객 2명 자력 대피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부산진구 부전동 여관서 불...투숙객 2명 자력 대피

인근 주택에 있던 시민이 119신고...소방당국, 전문위원 합동감식 예정

부산의 한 여관에서 화재가 발생해 투숙객 2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4일 오전 11시 6분쯤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의 한 여관에서 불이 나 15분만에 꺼졌다.

당시 인근 주택에 있던 시민이 '펑'하는 소리를 듣고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투숙객 2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침대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합동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 화재가 발생한 여관 건물. ⓒ부산소방본부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