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자도 김제시의회 이정자 부의장이 사회복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안전하고 활기찬 김제시'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8대와 9대 의회를 거치며 시민 안전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들을 연이어 제안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정자 부의장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제281회 임시회에서는 1인 가구 안전을 위한 '안심 비상벨' 설치를 제안했다. “안심 비상벨의 설치는 ‘시 차원의 안심 지원 체계 구축’으로 이어져 김제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제안 배경을 설명했다.
제272회 임시회에서는 소아 야간·휴일 응급진료 체계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관련 인프라 구축을 촉구하며 소아·청소년과 부모 나아가 김제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지역을 만들기 위한 이 의원의 고민을 보여줬다.
또한 이 의원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에도 탁월한 혜안을 가지고 있다. 8대 의회 초선 시절 제안한 김제사랑상품권 활성화 정책은 상품권 판매점 및 가맹점 확대 전자상품권 도입으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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