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임실군이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서 관광 및 특산품 홍보 마케팅을 펼치며 세계 한인 기업인들에게 임실군 주요 관광지와 산업을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임실군은 홍보부스에서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옥정호 출렁다리, 붕어섬 생태공원 등 특색있고 매력적인 임실군만의 관광 자원과 2024 임실 산타축제, 2025 임실 방문의 해, 임실 엉겅퀴 등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심민 임실군수도 개막 첫날인 지난 22일 대회장에 위치한 임실군 홍보부스를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농특산물을 알리는 데 힘을 보탰다.
군은 ▲2024 산타축제 방문 약속 인스타그램 댓글 이벤트 ▲2025 임실 방문의 해 룰렛 이벤트 등을 비롯해 특산물 직거래장터에서 임실N치즈 판매장을 운영하며 무료 시식 등 다양한 판촉 행사도 열고 있다.
심민 군수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전 세계 한인 기업인들에게 임실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관광객 유입과 임실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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