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은 오는 24일 울진문화예술회관(후포면)에서 한문철 변호사를 초청해‘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라는 주제로 제24회 목요특강이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강에서 한 변호사는 차량, 보행자, 음주운전 사고 등 다양한 형태의 블랙박스 영상을 통해 안전한 교통 법규 준수의 필요성과 사고 예방법 등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줄 예정이다. 선착순 300명에게는 한문철 변호사의 반광모자 추첨권(100명 담청)을 제공한다.
강연자인 한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대한민국 법무부 검사로 재직 후, 현재 교통사고 및 손해배상 전문 변호사이자 178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특강에 앞서“이번 특강을 통해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소중한 인명을 지키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울진군은 앞으로도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