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자도 김제시의회 안전개발위원회는 지난 15일 김제온천 대율캠핑장 선암자연휴양림 등 주요 사업장 3곳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사업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문제점을 파악해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였다.
오승경 위원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 아래, 각 사업장의 현황을 면밀히 살펴보며 “각 사업장이 김제를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관광명소로서 자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위원들은 관광객이 모일 수 있는 안전한 공간으로 발전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와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김제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소통을 통해 지역 관광 자원의 활성화와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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