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곡성군지부(지부장 방현용)는 곡성군 옥과면의 디저트 카페 스노우베리와 곡성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쌀 가공식품 판매 확대와 곡성쌀 소비 증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쌀 소비확대의 일환으로 쌀 디저트를 구입하고 소셜네트워크에 인증샷을 올린 고객을 대상으로 곡성 친환경쌀 500g 증정 이벤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방현용 농협곡성군지부장은 "쌀 가공식품 판매처를 발굴하고 홍보하여 곡성쌀이 안정적으로 소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카페 스노우베리는 곡성에서 재배되고 있는 가루쌀 품종인 '바로미2'를 사용하여 쌀 디저트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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