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위기 대응과 지속 가능한 생태 환경급식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관심과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학교급식 공모전'이 개최된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2024 행복한 학교급식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2024 행복한 학교급식 공모전’은 기후위기 대응, 지속가능한 생태 환경급식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관심과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학교급식에 대한 인식전환 계기 마련 및 실천 의지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공모 분야는 그림일기(초 1~3학년), 포스터(초 4~6학년/중·고생), 슬로건(초·중·고생 및 교직원), 캠페인 사진(초·중·고생 및 교직원, 단체전), UCC(초·중·고생 및 교직원, 단체전) 등 5개 분야다.
공모 주제는 건강한 나를 위한 ‘영양급식’, 지구환경을 생각하는 ‘생태급식’, 모두 함께하는 ‘행복급식’, 위생과 질서를 지키는 ‘안전급식’ 등 4가지로 구분된다.
응모 방법은 오는 10월 18일 오후 6시까지 우편(전주시 완산구 홍산로 111, 전북교육청 문예체건강과 학교급식팀)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각 분야별로 대상 1편·최우수 2편·우수 3편·장려 10편을 선정해 교육감상 및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며 수상작은 자료집으로 제작·배부하고 바른 식생활 교육 및 학교급식 홍보 전시 등에 활용된다.
작품 제출 규격, 유의 사항 등 ‘2024 행복한 학교급식 공모전’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누리집 또는 블로그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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