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열린 경북 울진군체육회 회장 보궐선거에서 이용신 후보가 당선됐다.
3 파전으로 치러진 이날 투표에서 이용신 20표, 장규남 후보 20표를 득 해 체육회 운영 규칙에 따라 연장자 인 이 후보가 당선 확정 됐다,
당선된 이 후보는 13일부터 오는 2026년 12월까지 울진군군체육회를 이끌게 됐다.
3명의 후보가 출마한 이날 보궐선거에 는 선거 인단 총 56명 중 54명이 참여 했다.
체육 부회장 역임 이 당선자는 경험을 바탕으로 체육 발전과 그동안 실추된 울진 체육회의 위상을 회복을 위해 체육인의 단결과 화합을 이루어 내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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