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광주경찰, 청소년 딥페이크 예방 캠페인 개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광주경찰, 청소년 딥페이크 예방 캠페인 개최

"청소년도 디지털 성범죄 노출"…경각심 가져야

▲광주 서구 동명중학교 정문 앞에서 열린 청소년 허위영상물 범죄예방 캠페인에 참석한 관계자들과 학생들.2024.09.11ⓒ광주경찰청

광주경찰청은 11일 오전 서구 동명중학교 정문 앞에서 허위영상물(딥페이크) 범죄예방 합동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허위영상물을 유포하는 성범죄가 광범위하게 확산돼, 등굣길 학생들에게 딥페이크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광주경찰청과 자치경찰위원회, 서부경찰서, 광주여성가족재단, 광주시교육청 등 관계기관 60여명이 참여했다.

아울러 광주경찰은 새학기 학교폭력 집중 활동기간(8월~10월)에 맞춰, 학교전담경찰관을 배치해 청소년 범죄 예방과 선도·보호에 나섰다.

광주경찰 관계자는 "디지털 성범죄에 10대 청소년까지 노출되는 등 위험성이 높아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의 중요성이 커졌다"면서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보현

광주전남취재본부 김보현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