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시장 이병선)는 속초문화예술회관 2024년 기획공연인 퓨전국악 콘서트 '일렉트로 국악'이 10월 11일에 개최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퓨전 국악밴드 누모리가 K-POP & Rock과 국악을 융합하여 창작한 음악을 속초지역 관객들에게 선보이며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누모리는 2021년 JTBC 인기 음악프로그램인 ‘풍류대장’에 출연할 당시, 함께 출연한 판소리꾼 ‘이아진’씨를 멤버로 영입하며 새로운 공연 프로그램 '누모리 쇼'를 제작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일렉트로 국악'은 이전 '누모리 쇼'에서 한 단계 더 발전한 형태의 공연으로 한국음악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특별한 무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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