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2일 하반기 수시 인사를 단행했다.
오영훈 도지사 집무실에서 미래성장과 RISE추진팀장 행정5급 김수연 등 인사자 4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국·과장급 직무대리 3명을 직급승진 임용하고, 5급 공채 수습사무관 1명을 정규 임용했다.
이번 수시 인사는 지난 하반기 정기인사 이후 발생한 결원과 승진 요건 충족, 수습기간 만료 등 요인으로 인한 인사다.
오영훈 지사는 임용장 수여식에서 “민선 8기 도정 후반기에는 혁신 행정의 변화를 통해 도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달라”며 조직 내 활력 증진을 위한 역할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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