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테크노파크는 30일 ‘2024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 경기 미래차 IR마트’를 개최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경기도청이 주최하고, 경기TP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는 중기부의 2024년 1호 공고 사업인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 경기 지역혁신생태계구축(미래차)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참여기업의 민간 투자유치 촉진 및 기업 성장 가속화를 위해 마련됐다.
‘경기 미래차 프로젝트’는 경기테크노파크가 담당, 올해부터 3년간 경기도 내 미래차 산업육성을 위해 130억여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여 기업들에 대한 사전교육(IR 피칭 특강)과 기업별 컨설팅 등이 진행됐다.
경기테크노파크는 향후 투자요약서 제작 및 홍보를 통해 기업의 실질적 투자유치를 위한 후속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유동준 경기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경기 미래차 프로젝트’ 참여기업에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참여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도출하고 실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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