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현 KBS 간판 아나운서가 국민연금공단 명예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전북특별자치도 혁신도시에 본사를 둔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은 29일 국민연금 서울남부지역본부에서 KBS 이승현 아나운서를 국민연금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패를 전달하였다.
공단은 대중적이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보유한 이승현 아나운서가 국민연금제도를 올바르게 알리기 위한 홍보대사 적임자로 제도에 대한 신뢰감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2019년 이후 5년 만에 이루어진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공단은 국민에게 좀 더 친근하게 제도를 홍보하는 한편 홍보대사를 통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승현 아나운서는 KBS 간판 아나운서로 2024년 4월에 진행된 '연금개혁 공론화 500인 회의'에서 국민연금제도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탁월한 진행 능력을 보여주었으며,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개막식' 등 비중있는 행사를 진행하는 한편 교양·시사 전문 프로그램인 '이슈 pick 쌤과 함께' 의 메인 진행자로서 입지를 굳혀왔다.
위촉패를 수여한 김태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아나운서 활동으로 바쁜 와중에도 국민연금 명예 홍보대사에 흔쾌히 수락한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문성과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보유한 이승현 아나운서가 국민에게 신뢰받는 지속가능한 연금제도를 구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승현 아나운서는 "국민연금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국민연금제도의 신뢰제고를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이승현 아나운서는 대중적인 이미지로 국민연금에 대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연금제도에 대한 국민의 인식개선을 위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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