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생명안전교육원(옛 4·16민주시민교육원)이 전국 유·초·중·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중창팀을 대상으로 ‘2024 생명·안전·희망 동요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10월 12일 열리는 이번 동요제는 ‘생명 존중과 안전한 사회구현’을 주제로, 건강한 몸 활동과 예술적 표현 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교육적 가치를 확산하고 예술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기억 문화 공감대 확산 △생명 존중, 안전한 사회구현 △자율과 책임을 다하는 시민의식 등이다.
예선 접수는 다음 달 2∼23일로, 신청을 희망하는 팀은 4·16생명안전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동영상과 함께 전자우편(kkm0507@daum.net)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선발된 15여 팀은 동요제 당일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전명선 원장은 "이번 동요제는 생명존중과 안전, 희망을 노래하는 진정한 의미의 동요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학생 교육 참여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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