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회는 19일 도미니카공화국과 온두라스 연수생 36명을 대상으로 한 새마을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13박 14일 동안 연수생들은 새마을운동 전략, 성공사례 공유 등을 통해 지도자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현지에 맞는 새마을운동 추진 방안을 모색했다.
도미니카공화국은 2017년부터 새마을운동을 진행 중이며, 온두라스는 2019년 시작하여 올해부터 새로운 5년간 시범마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광림 새마을운동중앙회장 “올해 3년차 시범사업 국가인 도미니카공화국과 처음 새마을 시범사업을 시작하는 온두라스 양국 모두 마을과 국가 발전을 위한 다양한 기반을 마련하여 지속적인 국가 발전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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