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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 정식종목 ‘브레이킹’ 전주에서 무료로 가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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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 정식종목 ‘브레이킹’ 전주에서 무료로 가르친다

<사>라스크포원, 전주시 후원 비보이문화학교서 9월부터 진행

일명 청소년들 사이에 비보잉(B-BOYING)으로 인기를 끌었던 ‘브레이킹’댄스를 배울 수 있는 2024비보이 문화학교 <전주브레이킹스쿨>이 청소년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9월부터 무료로 진행된다.

비보이 댄스는 지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으며 공식 종목 이름을 브레이킹(BREAKING)으로 결정됐다.

비보이문화학교 <전주브레이킹스쿨>은 전주시민들의 건강한 생활체육 서비스와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브레이킹 저변확대 및 인재양성을 위한 공익사업으로서 전주시가 후원하고 (사)라스트포원이 운영하고 있다.

▲ⓒ라스트포원

보이전문예술법인 단체 라스트포원은 전북에서 유일하게 공식 브레이킹(비보이)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한 단체로 단원들이 강사로 직접 지도함으로써 보다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주브레이킹스쿨>의 교육 기간은 9월부터 10월까지 매주1회 2개월 과정으로 모집 기간은 8월 말까지다. 수강 신청사가 많을 시 조기 마감 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문의는 전주브레이킹스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전주 출신의 대한민국 브레이킹 국가대표 초대감독 (사)라스트포원의 조성국 대표는 “브레이킹 댄스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신체활동을 위한 수업 커리큘럼을 통해 흥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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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근

전북취재본부 정재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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