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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영 경기도의원, ‘학생전용 통학 순환버스 운영 방안’ 마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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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영 경기도의원, ‘학생전용 통학 순환버스 운영 방안’ 마련 추진

오는 19일 용인 관곡초서 ‘2024 경기교육 정책토론회’ 개최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소속 전자영(민·용인4) 의원이 학생전용 통학 순환버스의 운영 방안 모색에 나선다.

16일 도의회에 따르면 전 의원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30분 용인 관곡초등학교에서 ‘학생전용 통학 순환버스 운영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전자영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전 의원이 좌장을 맡는 이번 토론회는 안전하고 편리한 학생의 통학권 보장 및 통학 순환버스 사업의 확대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현재 경기도 학생전용 통학 순환버스는 한정면허 방식을 통해 파주시와 의정부시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올 하반기 중 광주시와 구리시에서도 운영을 앞두고 있다.

토론회에서는 조성환 도의회 기획재정위원장이 주제발표를 맡아 파주시 학생전용 통학 순환버스인 ‘파프리카’ 사례를 발표하고, 용인시의회 이상욱·임현수·박인철 의원 및 도교육청 교육복지과에서 토론패널로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전 의원은 "용인시의원 재임 당시 제정한 ‘용인시 안심통학버스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통해 용인지역 40개 유치원과 초·중학교에 통학차량 운영이 지원되고 있다"며 "그러나 학교별로 사업을 추진해야 하는 현행 방식에 어려움이 많아 도교육청에서 계약을 주도하는 ‘통학 순환버스’ 도입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학생전용 통학 순환버스 운영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 포스터. ⓒ경기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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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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