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가 ex-모바일 충전카드의 편의성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GS25 편의점과 코나카드 앱에서 발급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ex-모바일 충전카드는 모바일 앱을 통해 충전하는 하이패스 전용 선불카드로 기존처럼 고속도로 영업소와 모바일 앱, 이마트24에서도 발급 가능하다.
공사는 이용 고객의 발급 편의성과 카드 이용률 향상을 위해 총 12만장(GS25 10만, 코나카드 앱 2장)의 카드가 소진될 때까지 무료로 발급할 예정이다.
함진규 사장은 "연회비가 없고 충전과 내역확인 편의성이 높아 ex-모바일 충전카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발급처를 늘리고 고객의 편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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