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강진서 졸음 운전하던 1톤 화물차, 군내버스 들이받아…5명 부상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강진서 졸음 운전하던 1톤 화물차, 군내버스 들이받아…5명 부상

20대 화물차 기사 졸음 운전

졸음운전하던 20대 화물차 기사가 신호대기 중인 군내버스 측면을 들이받아 5명이 다쳤다.

16일 전남 강진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30분쯤 강진군 강진읍의 한 교차로에서 A씨(20대)가 몰던 1톤 화물트럭이 좌회전하다 신호대기 중인 군내버스 측면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다리에 골절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50대 버스기사를 비롯한 승객 3명도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강진에서 발생한 트럭과 버스충돌사고 현장ⓒ강진경찰서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졸음운전을 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좌회전하려던 A씨가 부주의로 인해 버스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위정성

프레시안 광주전남취재본부 위정성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