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연예계 대표 '환경 실천가'인 배우 박진희를 초청해 '환경위기 골든타임 지구를 돌려줘'라는 주제로 오는 13일 저녁 7시 강연회를 평택 북부문화예술회관에서 강연회를 개최한다.
8일 도에 따르면 90분간 진행되는 이번 강연회는 기후·환경에 관심 있는 200여 명의 도민들이 참석 가능하다. 보다 많은 도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유튜브 채널의 실시간 중계도 동시 진행한다.
배우 박진희는 △지구의 위기(환경위기의 심각성, 지구변화모습) △앞으로 지구 미래가 있을까?(앞으로 미래에 대한 예측상항 및 원인 문제점에 대한 고민) △우리는 지구를 돌릴 수 있을까?(위기를 위고(We GO)로! 함께 하는 실천 노력, 지구를 돌리기 위해 가장 중요한 포인트) 등에 대해 강의하고 질의응답 시간에 관객들과 자유롭게 소통할 예정이다.
참석을 희망하는 도민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가능하다. 신청과 관련된 문의사항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031-547-6549)으로 연락하면 된다.
강현석 미래평생교육국장은 “이번 강연회를 통해 도민들이 다시 한번 환경위기의 심각성을 깨닫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시민들의 의식이 향상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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