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세대주택에서 에어컨 전선 합선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5일 오후 4시 46분쯤 부산 사하구 신평동의 한 다세대주택 2층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2층 거주자 1명과 3층 거주자 1명이 대피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대피하는 과정에서 1명이 연기를 흡입해 현장에서 치료받았다.
소방 당국은 에어컨을 켜는 순간 본체에서 전기 불티와 함께 화염이 발생했다는 거주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하구 다세대주택 2층에서 불..."에어컨 전선 합선 추정"
주민 2명 자력 대피, 인명 피해 없어...소방당국, 거주자 진술 토대로 원인 조사
다세대주택에서 에어컨 전선 합선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5일 오후 4시 46분쯤 부산 사하구 신평동의 한 다세대주택 2층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2층 거주자 1명과 3층 거주자 1명이 대피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대피하는 과정에서 1명이 연기를 흡입해 현장에서 치료받았다.
소방 당국은 에어컨을 켜는 순간 본체에서 전기 불티와 함께 화염이 발생했다는 거주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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