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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발언 돌려 준 조국 "임기 5년짜리 대통령이 너무 겁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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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발언 돌려 준 조국 "임기 5년짜리 대통령이 너무 겁이 없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이 너무 겁이 없다. 귀하와 배우자의 범죄 혐의가 영원히 덮히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조 대표는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임기 5년짜리 대통령이 뭐가 대단하다고 너무 겁이 없다'는 발언을 했는데, 그 말을 되돌려 주고 싶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조 대표는 "방송4법, 노란봉투법, 민생회복지원금법이 어렵사리 국회를 통과해 정부로 넘어갈 예정인데, 대통령실은 벌써부터 거부권 행사 군불을 때고 있다"며 "거부권을 행사하면 15건을 합쳐 20건이 넘게 된다. 집권 기간 중 연간 행사 횟수에서는 1위다. 가히 '거부왕'이라 칭할 만하다"고 비판했다.

조 대표는 "특히 사적 이익을 위해 거부권을 남용하는 게 더 큰 문제"라며 "특검은 무조건 틀어막고 보는 특틀막 거부권이다. 거부왕이 아무리 거부권을 난발해도 진실을 영원히 묻어둘 수는 없다"고 했다.

조 대표는 "조국혁신당은 3년은 너무 길다 특별위원회, 즉 탄추위를 구성해 법적 정치적 의혹을 면밀하게 살피고 있다"며 "이와 함께 조국혁신당은 특검과 국정조사를 동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검찰의 야당 정치인 및 언론인에 대한 광범위한 통신 기록 조회 논란에 대해 황운하 원내대표는 "'귀하의 통신 정보는 안녕하십니까?'는 검찰의 민간 사찰 시대의 새로운 인사법이다"며 "검찰이 완전히 제정신이 아니다"고 비판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세열

정치부 정당 출입, 청와대 출입, 기획취재팀, 협동조합팀 등을 거쳤습니다. 현재 '젊은 프레시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바와 남미에 관심이 많고 <너는 쿠바에 갔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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