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로봇랜드재단은 로봇랜드의 여름밤과 함께할 8월 불꽃쇼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3일을 시작으로 한달 간 총 6회의 로랜 불꽃쇼가 20시 30분에 펼쳐질 예정이다.
여름시즌 8월 불꽃쇼가 진행되는 날은 21시에 폐장해 기존 주말보다 1시간 더 연장 운영한다.
로랜 불꽃쇼로 연장 운영하는 날은 18시부터 불꽃 티켓을 1만원에 판매하고, 불꽃쇼는 물론 로봇랜드의 놀이기구와 로봇체험관을 모두 즐길 수 있다.
로봇랜드는 여름시즌 방문객이 햇빛을 피해 쉴 수 있도록 그늘 쉼터를 추가로 조성했다.
추가로 조성된 그늘 쉼터는 워터플레이그라운드 내부와 티파티 앞에 설치된 대형 천막으로 시원한 그늘 아래에서 쉴 수 있는 공간이다.
이외에도 고객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대형 파라솔이 로봇랜드 전역에 배치되어 로봇랜드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다.
로봇랜드는 여름시즌 축제 ‘워터워 시즌 5’가 한창 진행중이다.
‘워터워 대전: 샤틀랭을 무찔러라’, ‘슈팅 워터카’, ‘해피 워터 스플래쉬’ 등 다양한 공연을 9월 1일까지 만날 수 있다.
로봇랜드가 준비한 불꽃쇼 일정과 공연 정보는 로봇랜드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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