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30일 대원레포츠공원 일원 구축된 K-드론 배송 사업장을 방문했다.
8월부터 본격 시행하는 ‘드론 배송 서비스’의 시설물 구축 상태와 안전관리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배달거점(드론 이착륙장-물품 공급)과 배달점(물품 투하-수령지) 시설물 구축 상태, 드론 이착륙과 물품 투하에 따른 안전시설 설치여부와 안전관리 체계, 드론 배송에 따른 문제점과 불편사항 개선 등을 중점으로 실시했다.
창원특례시에 드론 배송서비스가 도입되는 곳은 북면수변생태공원, 대원레포츠공원, 만날근린공원 일원 3곳의 배달거점에 배달점 총 10개소이다.
오는 8월부터 본격 배송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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