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강원본부(본부장 송호승) 사회봉사단은 23일 본부 사옥에서 굿네이버스 아동 반려나무 캠페인 ‘좋은이웃나무’에 후원금 150만원을 기부하고 전달식을 했다.
이 캠페인은 아동들이 전 지구적 문제인 기후위기 상황에 대해 이해하고 일상 속에서 기후위기에 대응해 환경보전·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사업이다.
후원금은 강원본부 직원들의 정기적이고 자발적인 모금으로 조성된 러브펀드(Love Fund)를 활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호승 본부장은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항상 노력 중인 분야인 탄소중립에 기여하면서 아동권리 향상에도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