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김건희, '양주는 폐기했다' 취지로 진술…디올백은 '돌려주라 지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김건희, '양주는 폐기했다' 취지로 진술…디올백은 '돌려주라 지시'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의 '디올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 검찰 조사에서 최재영 목사로부터 받았던 양주, 화장품 등 다른 선물들을 '경호 지침에 따라 폐기된 것으로 알고 있다'는 취지의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건희 전 대표는 지난 20일 토요일 오후부터 밤까지 진행된 검찰의 방문 조사 과정에서 '모두 폐기하거나 이사 과정에서 누락된 것으로 안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다고 SBS가 22일 보도했다.

최재영 목사는 앞서 300만 원 상당의 디올백 외에도 27년산 듀어스 양주, 샤넬 화장품 등 김건희 전 대표에게 2022년 모두 4차례에 걸쳐 선물을 전달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김건희 전 대표가 '폐기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한 것은 해당 물품도 일단 받았다는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대통령실에 있다는 '디올백'도 이번 주 안에 검찰에 제출될 것으로 알려졌다.

김건희 전 대표는 디올백에 대해 '내용을 확인한 후 돌려주라고 지시했다'는 취지의 주장을 하고 있다.

▲지난 2023년 윤석열 대통령과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했던 김건희 여사가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세열

정치부 정당 출입, 청와대 출입, 기획취재팀, 협동조합팀 등을 거쳤습니다. 현재 '젊은 프레시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바와 남미에 관심이 많고 <너는 쿠바에 갔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