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시원(cool) 키트 60박스를 무주군에 기탁했다.
5일 서재영 무주 부군수를 예방한 전상익 부행장은 “전북은행에서는 지역사회와 함께하고자 하는 맘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여름용 홑이불과 쿨매트, 선풍기 등을 담은 시원(cool) 키트를 준비해 전달하게 된 만큼 그분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뜻을 전했다.
한편, 무주군은 전북은행으로부터 기증받은 시원(cool) 키트를 6개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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