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해양경찰서(서장 이우수)는 지난 2일 본격적인 장마철 및 태풍 발생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주요 항포구 및 갯바위 등 취약개소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속초해양경찰서는 취약 항포구의 정박 어선 안전상태, 항포구 내 주요 해양시설물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파출소 및 경비함정 부두에 방문하여 취약지 순찰 강화, 해양사고 발생 대비 즉응태세유지 등을 강조했다.
이우수 서장은 “호우 등 기상악화 예보시 어업인분들께서는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바라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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