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남원시의회 한명숙 의원이 26일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주는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한명숙 시의원은 3선으로 ‘쌀값 안정을 위한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 활성화 제고 방안’에 대한 5분 발언뿐 아니라 남원 관광지 민간개발사업과 관련한 시정질문 등을 통해 지역 경제를 살릴 상생방안에 대해 고민하며 문제해결에 앞장서 왔다는 평가다.
또한 의원 연구단체인 ‘탄소중립 그린도시만들기 연구회’를 조직해 수 차례의 현지답사 진행과 함께 환경캠페인에 참여하며 기후 위기대응과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환경조성을 위해 힘썼다.
한명숙 의원은 “시민들과 소통하면서 시민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무엇일지 항상 고민하고 있다”며 “처음 마음을 가지고 시민들께 기쁨을 드리기 위해 더욱 겸손하게 나아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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