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수산업 현장 방문 애로사항 청취

김춘진 사장, 어업인들 어려움 인지 소통·지원 약속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수산업 지원을 위해 현장을 찾았다.

2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김춘진 사장이 최근 전남 지역을 방문해 전복 수출과 생산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먼저 한국전복수출협회를 방문한 김 사장은 회장인 유정연과 회의를 통해 전복 수출 현황을 확인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이 수산업 지원을 위해 현장을 찾았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이어 신안천사김을 방문해 권동혁 대표와 회의를 가졌습니다.

김 사장은 "국내외적인 변화로 어업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수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수산업의 어려움을 인지하고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모색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출시장의 동향을 파악하고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함으로써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하고 있는 모습이다.

김 사장의 이러한 노력은 지역 수산업체 및 어업인들에게 희망과 지원이 되고 있다.

이번 방문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더 나은 농수산업 정책을 위해 활발한 소통이 이뤄지고 있다.

지속 가능한 농수산업을 위해 더 많은 현장 방문과 의견 수렴이 이뤄져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