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익산 대표기업 ㈜하림, 사회봉사와 나눔 실천도 '대표주자'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익산 대표기업 ㈜하림, 사회봉사와 나눔 실천도 '대표주자'

㈜하림 사랑 나눔 실천단, 취약계층 400여 명에 삼계탕 지원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의 대표기업인 ㈜하림이 사회적 봉사와 나눔 활동도 대표주자로 손꼽히고 있다.

익산시에서는 매주 수요일 기부자의 성금이나 물품 기부에 더해 자원봉사자들의 봉사로 다이로움 밥차가 운영되고 있다.

26일에는 '㈜하림 자원봉사단이 함께하는 다이로움 밥차'가 진행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하림 사랑 나눔 실천단 30여 명의 봉사자들이 취약계층 400여 명에게 삼계탕을 직접 대접했다.

▲26일에는 '㈜하림 자원봉사단이 함께하는 다이로움 밥차'가 진행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하림 사랑 나눔 실천단 30여 명의 봉사자들이 취약계층 400여 명에게 삼계탕을 직접 대접했다. ⓒ익산시

이리중앙교회는 조리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식당을 개방해 대상자들이 즉석에서 조리된 삼계탕을 편하게 맛볼 수 있었다.

정호석 ㈜하림 대표는 "직원들이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 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고 사랑을 실천해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하림은 지역의 대표적 기업이자 도움이 필요한 곳에 다방면으로 솔선수범해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라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여름철 보양식품인 삼계탕으로 영양 만점 식사를 제공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날 참석한 한 시민은 "든든한 삼계탕 보양식을 대접받아 여름철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을 것 같고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하림은 지역을 대표하는 종합식품기업으로 매년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2012년부터 매년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이 건강한 여름철을 날 수 있도록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기홍

전북취재본부 박기홍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