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은 ‘옹기종기 문화센터’ 하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7월 1일부터 5일까지 닷새동안 모집한다.
모집과목은 △퀼트&자수 △라탄 생활공예 △캘리그라피&먹그림수성펜화 △중국어 회화 △하모니카 △우쿨렐레 △노래교실 △스마트폰 활용 △에어로빅&줌바댄스 △라인댄스 △소도구 힐링 요가 △한국무용 △보테니컬 아트(색연필화) △일상생활에서 즐기는 차문화 등 14과목 21개반이며, 운영기간은 7월 15일부터 12월 13일까지 이다.
부안군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부안군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신청과 현장접수(노래교실)로 나누어 접수할 예정이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분들은 신분증과 휴대폰을 지참하고 군립도서관 사무실로 방문하면 온라인 접수를 도와준다.
옹기종기 문화센터는 2024년 6~11월까지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중으로 하반기 수업은 대체공간인 군립도서관 다목적실(스마트폰 활용, 하모니카, 보테니컬아트, 캘리그라피&먹기름수성펜화), 군립도서관 동아리실(퀼트, 중국어, 우쿨렐레, 라탄생활공예), 생활문화센터 다목적실(노래교실, 소도구힐링요가, 한국무용, 라인댄스), 건강생활지원센터 보건교육실(에어로빅), 부풍오감차문화원(일상생활에서 즐기는 차 문화)에서 진행된다.
김인숙 문화예술과장은 “대체공간에서의 수업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으며 “이번 리모델링 공사로 휴게공간 및 소통공간을 마련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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