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울산은 흐린 가운데 주말에는 많은 비가 내리면서 장마가 시작할 전망이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1일은 한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면서 무더위가 계속되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4도, 울산 23도, 경남 21~24도 낮 최고기온은 부산 27도, 울산 27도, 경남 27~32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1.5m 남해동부 먼바다에서 1.0~2.5m로 일겠고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내일(22일)과 모레(23일)는 정체 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오겠고 예상강수량은 50~100mm다. 기상청 관계자는 "시간당 30~5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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