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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 사장·직원 자전거 퇴근 '소통·환경보존·건강증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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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 사장·직원 자전거 퇴근 '소통·환경보존·건강증진' 눈길

함께 호흡하며 조직 활력 강화·친환경 정책 실천

▲대전도시공사 직원들이 자전거로 퇴근하며 기념 촬영하고 있다. ⓒ대전도시공사

대전도시공사가 CEO와 함께 하는 자전거 퇴근을 통해 직원 소통 활성화와 환경보전 실천 등에 나섰다.

20일 도시공사에 따르면 정국영 사장이 평소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직원 10여 명과 함께 퇴근하며 소통 강화, 친환경 정책 이행, 건강증진 등 일석삼조 효과를 거두고 있다.

도시공사는 지난 2022년 '전국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에서 단체부문 6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지금까지 직원들이 자전거로 달린 출·퇴근 거리가 2만㎞가 넘는다.

이와 함께 친환경 생활실천 빙고 챌린지, 환경학교 운영 업무협약 체결,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등 탄소중립 친환경 정책을 이행해오고 있다.

정 사장은 "자전거로 출·퇴근하면서 건강도 좋아지고 환경보전에도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공사는 자전거 전용 주차장과 간이 정비대를 설치하는 등 자전거 출·퇴근을 독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친환경 정책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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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박정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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